상단영역

본문영역

현아가 '너무 말랐다'며 걱정하는 팬에게 전한 말(사진)

몸무게 사진을 공개했다.

가수 현아가 몸무게 사진을 공개한 가운데, 걱정하는 팬들을 향해 ”열심히 운동도 하고 밥도 잘 먹고 찌운 것”이라는 댓글을 남겼다.

20일 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체중계 위에 올라선 사진을 게시했다.

이 게시물에 한 팬은 ”속상하다. 빈혈 때문에 괜찮냐고 걱정하니까 운동도 꾸준히 하고 있고, 아프면 팬들이 더 속상해하니까 잘 관리하고 있어서 건강하다고 얘기해 줬었는데 지금은 너무 말라서 걱정된다”는 댓글을 남겼다.

여기에 현아는 직접 ”나 열심히 운동도 하고 밥도 잘 먹고 찌운 거야. 걱정하지 마”라는 댓글을 남겼다. 그럼에도 한국 팬들과 해외팬들의 걱정은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

한편 현아는 지난 8월, 연합뉴스와의 단독 인터뷰를 통해 펜타곤 멤버 이던과의 교제 사실을 공개한 바 있다. 이후 현아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을 퇴출한다고 발표했다가, 같은 날 이를 번복했다. 아직까지 큐브 측은 별다른 입장을 내지 않고 있다.

저작권자 © 허프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관 검색어 클릭하면 연관된 모든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엔터테인먼트 #문화 #연예 #가수 #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