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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성 수치를 불러일으키는 박성광의 '굴욕적 순간'(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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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코미디언 박성광이 매니저 임송과 그의 동생 앞에서 ‘굴욕’을 당했다.

20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박성광과 임송, 그리고 임송의 동생이 함께 밥을 먹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임송의 동생은 명절 음식과 반찬을 전해주기 위해 서울을 방문했다. 처음에는 박성광에게 동생이 온 사실을 숨긴 임송. 하지만 결국 박성광에게 이 사실을 밝히게 되고, 박성광은 두 사람에게 식사 대접을 하겠다고 했다. 임송의 동생은 연예인과 함께 식사를 하게 된 것을 기뻐하고, 식당에서 박성광이 자신의 음식을 가져올 때까지 기다렸다.

박성광이 도착하자 돌연 임송의 동생은 ”사진 찍어도 되냐”고 질문하고, 박성광은 연예인답게 ‘브이’ 포즈를 취하려 했으나... 곧 수치심 111%를 찍는 상황을 만들고 만다. 공감성 수치를 불러오는 그 순간은 아래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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