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리 사립 유치원 명단 공개의 파장이 거센 가운데 유치원 학부모들이 20일 도심에서 집회를 열었다.
시민단체 ‘정치하는 엄마들‘은 이날 오전 시청역 앞에서 ‘유아교육·보육 정상화를 위한 모두의 집회’를 열고 책임자 처벌과 유치원 국가회계시스템 도입, 국공립 단설 유치원 확충을 촉구했다.
이날 집회에는 학부모 40여 명이 자녀들과 함께 참여해 노래를 부르며 구호를 외쳤다.
비리 사립 유치원 명단 공개의 파장이 거센 가운데 유치원 학부모들이 20일 도심에서 집회를 열었다.
시민단체 ‘정치하는 엄마들‘은 이날 오전 시청역 앞에서 ‘유아교육·보육 정상화를 위한 모두의 집회’를 열고 책임자 처벌과 유치원 국가회계시스템 도입, 국공립 단설 유치원 확충을 촉구했다.
이날 집회에는 학부모 40여 명이 자녀들과 함께 참여해 노래를 부르며 구호를 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