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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이 3이닝 5실점으로 강판당했다

3이닝 동안 7안타 2볼넷 3삼진

ⓒDylan Buell via Getty Images

이번에는 류현진이 무너졌다.

10월 20일 미국 밀워키 밀러파크에서 열린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 밀워키와의 6차전에서 선발등판한 류현진이 3이닝 동안 5실점하면서 강판당했다.

정규시즌 15경기, 포스트 시즌 2경기 동안 4자책점 이상을 기록한 적이 없었던 류현진은 이날 경기에서 1회부터 4점을 헌납했다. 이후 2회에서 1점을 더 실점했다. 3이닝 동안 7안타 2볼넷 3삼진을 기록했다. 현지 언론은 류현진이 변화구를 공략당하면서 실점했다고 평가했다.

5회말 현재 LA다저스와 밀워키 브루어스는 2:5다. 오늘 LA 다저스가 질 경우 내일(21일) 7차전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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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야구 #메이저리그 #류현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