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2018년 10월 18일 14시 35분 KST

국정감사장에 태권도복을 입은 국회의원이 나타났다

검은 띠도 둘렀다.

뉴스1

한복에 이어 태권도복이다. 지난 10월 16일,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정감사에 김수민 바른미래당 의원이 한복을 입고 나왔다. 이틀 후인 10월 18일에는 같은 당의 이동섭 의원이 태권도복을 입고 국정감사장에 들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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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복 오른쪽 가슴 부분에는 ‘대한민국 국회’ 마크가 붙어있었다. 이동섭 의원은 국정감사를 위해 태권도복을 특별 주문한 듯 보인다.

‘한겨레’에 따르면, 이동섭 의원은 국감에 앞서 ”지난 3월 본회의에서 의결한 ‘태권도 국기 지정법’이 오늘부터 시행돼 그것을 국민에게 알리기 위해 문화계 산하기관 국정감사임에도 도복을 착용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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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섭 의원은 태권도복에 검은띠를 착용했다. 검은띠가 멋있어서 그냥 착용한 건 아니다. 실제 그는 태권도 9단의 유단자로서 국회의원태권도연맹 총재를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