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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이 방송 이래 처음으로 편성을 옮긴다

"앞으로는 한 주 이슈를 시의성 있게 담겠다”

  • 김현유
  • 입력 2018.10.18 14:27
  • 수정 2018.10.18 14:28
ⓒJTBC

JTBC 시사토크쇼 ‘썰전’이 방송 이래 처음으로 편성을 옮긴다. 68개월여 만이다.

18일 일간스포츠에 따르면 ‘썰전’은 오는 21일부터 매주 일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될 에정이다. 이에 대해 김지선 PD는 ”과거에는 월요일 녹화, 목요일 방송이라 주중 이슈를 빠르게 담지 못하는 아쉬움이 있었다. 앞으로는 금요일 녹화, 일요일 방송으로 한 주 이슈를 시의성 있게 담겠다”고 밝혔다.

김 PD는 ”앞으로 시청자들이 일요일 밤 ‘썰전’과 함께 한주 간의 뉴스를 정리하며 마무리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해당 시간에는 SBS에서는 ‘미운 우리 새끼‘, KBS2에서는 ‘개그 콘서트’ 등이 방송된다. ‘썰전’은 이제 이들과 맞대결을 펼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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