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개그맨 홍록기가 나이 50세에 아빠가 된다 (공식 입장)

"더 나이 들기 전에 아이를 낳고 싶다"던 간절한 바람이 이루어졌다.

ⓒ뉴스1

개그맨 홍록기(49)씨가 11일 소속사를 통해 아내의 임신 소식을 전했다.

뉴스1에 따르면, 홍씨는 소속사 생각을 보여주는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그동안 너무 바라던 아이 소식이었는데, 너무 기쁘다. 많은 분들께 임신 소식을 자랑하고 있다”며 ”아내를 닮은 예쁜 아이가 나왔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또한, ”부모가 된다는 감사함과 책임감을 느낀다”며 ”함께 해주는 아내에게 감사하고, 더 최선을 다하고 싶다”고 밝혔다.

홍씨는 2012년 모델 김아린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스포츠조선에 따르면, 홍씨는 지난해 3월 채널A 예능프로그램 ‘아빠본색’에 출연해 ”더 나이 들기 전에 아이를 갖고 싶다”고 밝힌 바 있다.

저작권자 © 허프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관 검색어 클릭하면 연관된 모든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부부 #임신 #홍록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