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스타일
2018년 10월 11일 15시 44분 KST | 업데이트됨 2018년 10월 11일 15시 46분 KST

다이슨이 새로 출시한 '고데기'의 놀라운 권장 소비자 가격

다이슨이 만들면 다르다.

dyson

영국 가전업체 다이슨이 ‘다이슨 에어랩 스타일러‘를 출시했다. 일명 ‘고데기’다. 지난 2016년 ‘다이슨 슈퍼소닉 헤어 드라이어’ 출시 이후 뷰티 분야에서 두 번째로 선보이는 신제품이다.

폴 도슨 다이슨 퍼스널케어·환경제어 기술 분야 최고 엔지니어는 11일 서울 강남 모스스튜디오에서 열린 신제품 간담회에서 ”모발에 대한 이해가 중요해 건강모, 손상모를 현미경으로 탐구하는 등 전세계 수많은 모발 타입을 조사했다”라며 ”스타일링시 과도한 열에 모발이 노출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다이슨은 ‘코안다 효과’를 활용했다. 코안다 효과는 물체 표면 가까이에서 형성된 기류가 압력의 차이로 인해 물체 표면에 붙는 듯한 형태로 흐르는 현상을 말한다

다이슨은 이 원리를 활용해 열과 결합된 공기의 흐름으로 헤어 스타일링을 할 방법을 고안해냈다고 한다. 이를 통해 일반인들도 모발 손상 없이 볼륨감이 살아있는 웨이브를 만들어낼 수 있다는 게 다이슨 설명이다. 

지나친 열로 인한 며릿결 손상을 방지하기 위해 지능적인 열 제어 기술 (Intelligent Heat Control)도 탑재했다. 스타일러 내부 유리구슬 서미스터(thermistor, 온도 제어용 반도체)가 초당 40회까지 바람의 온도를 측정하고 온도를 조절해 스타일링하는 동안 모발이 과도한 열에 노출되지 않도록 했다. 

오는 12일부터 다이슨 공식 웹사이트 (kr.dyson.com)에서 선주문으로 제품을 구입할 수 있다. 19일부터 전국 매장에서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부속품 종류에 따라 총 세 개의 제품 구성으로 나눠지며, 가격은 53만9000~59만9000원이다. 미국 출고가는 500달러(약 57만2000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