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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가 콩레이에 굴하지 않고 불꽃 축제를 강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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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wha

여의도 불꽃축제의 추최측인 한화가 불꽃축제를 강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화는 6일 제25호 태풍 ‘콩레이‘가 북상하고 있으나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 2018’을 예정대로 정상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들은 콩레이의 북상으로 요 며칠  밤잠을 설쳤을 듯 하다. 한화는 지난 4일 ”(태풍 콩레이가) 한국과 일본, 미국 기상청마다 예보가 조금씩 다르지만 태풍이 5~6일 (중부지방을) 지나가는 것으로 돼 있다”면서 “5일 기상예보를 확인한 후 확정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5일에는 6일 오전 10시에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말을 바꾸었다.  

연합뉴스의 보도를 보면 한화는 이날 안내문을 통해 ”오늘 오후부터는 서울 지역의 비바람이 잦아들 것으로 예보되고 있다”며 ”불꽃 연출시간인 오후 7시부터는 태풍의 직간접 영향권에서 벗어나 불꽃을 연출하기에 적절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fireworksfestiv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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