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류현진이 디비전시리즈 1차전 7회까지 무실점을 기록했다

첫 포스트시즌 승리를 예약했다.

  • 강병진
  • 입력 2018.10.05 12:05
  • 수정 2018.10.05 13:25

미국 메이저리그 LA다저스의 류현진이 두 번째 포스트시즌 승리를 예약했다.

 

ⓒHarry How via Getty Images

10월 5일,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시즌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와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1차전에 선발로 등판한 류현진은 7회까지 4피안타 8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투구수는 104개.

올해 메이저리그 투수 중 유일하게 3안타 경기를 기록했던 류현진은 이날 포스트시즌 첫 안타를 날릭시도 했다. 4-0으로 앞선 4회말 1사에서 두 번째 타석에 들어선 류현진은 우익수 앞 안타를 쳐냈다.

ⓒHarry How via Getty Images

LA다저스는 홈런으로 선발투수를 도왔다. 쟉 피더슨과 먼치, 에르난데스 등이 홈런포를 날렸고, 7회초 경기가 끝난 현재 LA다저스는 5-0으로 애틀란타 브레이브스를 앞서고 있다.

저작권자 © 허프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관 검색어 클릭하면 연관된 모든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스포츠 #야구 #메이저리그 #류현진 #la다저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