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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0월 04일 10시 16분 KST

오는 6일과 7일, 전국이 태풍 '콩레이'의 영향을 받는다

강한 중형급 태풍이다.

10월 4일 기상청은 제25호 태풍 콩레이가 한국과 일본을 향해 북상중이라고 전했다. 콩레이는 중심기압 955헥토파스칼(hPa), 최대풍속 초속 49㎞의 중형급 태풍이다. 4월 새벽 3시 기준으로 볼 때, 콩레이는 일본 오키나와 남쪽 약 430㎞ 부근 해상에서 시속 19㎞의 속도로 북서진 중이다.

콩레이의 이동경로와 속도를 볼 때, 태풍은 오는 6일 서귀포 남남서쪽 약 260㎞ 해상을 지날 것으로 보인다. 이후 대한해협을 지나 동해로 빠져나가 7일 새벽 3시쯤 독도 남남서쪽 약 80㎞ 부근 해상에 당도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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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4일 개막하는 부산국제영화제는 매년 해운대 해변에 설치해온 비프빌리지를 콩레이에 대비해 철거했다. 

태풍은 제주도를 지나가지만, 전국이 영향을 받을 듯 보인다. 기상청은 태풍이 내륙으로 더 들어올 수도 있다고 전했다. 6일까지 예상강수량은 ”△제주도 200~500mm(많은 곳 700mm 이상) △남부·강원 영동·울릉도 100~300mm(많은 곳 경북 동해안·남해안·지리산 부근 400mm 이상·강원 영동 500mm 이상) △중부(강원 영동 제외)·서해5도 50~120mm(많은 곳 충청도 150mm 이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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