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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코의 현 여자친구가 박환희를 '저격'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결혼 1년여 만에 이혼한 바스코와 박환희 사이에는 7살 난 아들이 있다.

KBS 드라마 ‘태양의 후예‘를 통해 얼굴을 알린 배우 박환희는 ‘싱글맘 스타’로 잘 알려져 있다. 지난 2011년 래퍼 바스코와 결혼한 박환희는 아들을 낳고 1년 여만에 이혼했다. 현재 배우로 활동 중인 박환희는 지난달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들의 사진을 올리며 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채널A

이후 바스코와 현재 교제 중인 여자친구가 박환희를 ‘저격’했다는 의혹이 방송을 통해 제기됐다.

1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싱글맘 스타‘인 박환희를 조명했다. 황영진은 ”박환희가 지난 9월 아들과 찍은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리면서 ‘사진 찍히는 건 싫어하지만 찍는 건 나보다 잘 찍는다’며 아들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였다”고 말했고, 연예부 기자는 ”반박글이 올라왔다”고 말했다.

ⓒ채널A
ⓒ채널A

이 연예부 기자는 현재 바스코와 교제 중인 일반인 여성 A씨가 박환희의 글을 ‘저격‘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따르면 A씨는 박환희의 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리며 ‘누가 그러던데, 사진 찍는 거 싫어한다고. 아니 몇 번이나 봤다고 말도 안 되는 소리를 하냐. 이제 와서? 거짓말쟁이 극혐‘이라는 글을 게시했다고 한다. 이것이 박환희를 ‘저격’한 글이라는 것이다.

이에 대해 박환희와 바스코, A씨 모두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은 상황이다.

한편 박환희와 바스코 사이의 아이는 두 사람의 이혼 후 바스코가 맡아 양육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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