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강아지 ‘요기’는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한 바 있다. 너무 사람 같이 생긴 외모 때문이었다.
이렇게 사람을 닮은 개는 세상에 단 하나뿐일 거라고, 그 당시에는 모두가 그렇게 생각했다. 그러나 드넓은 세상에는 ‘사람을 닮은 개’가 또 있었다. 펠포라는 이름의 이 강아지는 이렇게 생겼다.
다른 강아지와의 비교 사진을 보면 펠포의 외모가 더욱 두드러진다.
펠포의 형제들도 묘하게 사람 같은 외모를 갖고 있다.
펠포의 영상은 ‘UNILAD’를 통해 공개됐다. 펠포의 모습을 본 전 세계의 네티즌들은 펠포와 닮은 사람을 찾았다고 강력하게 주장하고 있다.
리차드 브랜슨 닮았는데.
리차드 브랜슨은 이 사람이다.
음.
h/t UNIL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