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카약 타고 놀고 있는 사람에게 물개가 저지른 엄청난 만행 (영상)

'김치 싸대기' 보다 더한 게 탄생하고 말았다.

뉴질랜드 바다에서 카약을 타고 놀던 카일 멀린더는 최근 매우 황당한 일을 겪었다. 평화롭던 바다에서 유유히 놀던 중, 갑자기 물개에게 뺨을 맞고 만 것이다. 그냥 맞은 것도 아니었다. ‘김치 싸대기’ 보다 더한 ‘문어 싸대기’였다. 아래는 멀린더와 함께 카약을 타러 갔던 친구가 자신의 인스타 계정에 올린 당시 상황. 살면서 좀처럼 겪기 힘든 일이라 SNS를 통해 크게 확산되고 있다.

멀린더는 Yahoo 7 News와의 인터뷰에서 당시 멀린더 일행은 물개와 문어가 싸우는 광경을 보던 중이었다고 전했다. 물개와 문어가 엎치락 뒤치락 하던 도중, 불행히도(?) 근처에 있던 멀린더가 물개에게 문어로 뺨 맞는 듯한 상황이 펼쳐진 것으로 보인다. 멀린더는 ”도대체 무슨 일이 벌어진 거지? 하는 마음이었다”며 ”순식간에 벌어진 일이었고, 얼굴로 문어의 단단한 부분을 모두 느낄 수 있었다”고 당시 심경(?)을 전했다.

저작권자 © 허프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관 검색어 클릭하면 연관된 모든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코미디 #문어 #물개 #카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