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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월부터 '던킨도너츠'의 이름이 바뀐다

그럴 만한 이유가 있다.

  • 강병진
  • 입력 2018.09.26 17:54
  • 수정 2018.09.26 17:56
ⓒIlya S. Savenok via Getty Images

‘던킨도너츠‘가 브랜드 명을 바꾼다. 9월 25일, CNN 머니의 보도에 따르면 ‘던킨도너츠‘는 새로운 브랜드명과 함께 커피와 차 등 ‘음료’에 주력하는 회사로 이미지를 바꿔갈 예정이다.

‘던킨도너츠‘의 새로운 이름은 ‘던킨‘이다. 오는 1월부터 모든 광고와 포장, SNS 계정, 그리고 매장에서도 ‘도넛’을 없앨 계획이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 내에서 ‘던킨도너츠’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는 것은 음료이며 그중에서도 커피라고 한다. 약 60%를 차지할 정도다.

‘던킨도너츠‘는 이미 지난 2017년부터 새로운 브랜드를 시험해왔다. 캘리포니아주 패서디나의 한 매장에서는 이미 ‘던킨’이란 브랜드를 사용중이다. 던킨도너츠의 데이비드 호프먼 CEO는 ”새로운 브랜딩은 던킨에 대한 고객의 경험을 현대화하기 위한 청사진의 일부”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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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던킨 도너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