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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9월 26일 15시 14분 KST

'컨저링'의 제임스 완이 '부산행'을 리메이크 한다

각본가도 기대되는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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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상호 감독의 실사영화 데뷔작인 ‘부산행’은 지난 2016년 한국에서만 1천만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했다. 이후 할리우드와 유럽에서 리메이크 제안을 받았다. 일단 할리우드 리메이크가 먼저 진행될 듯 보인다.

9월 25일, 미국 데드라인은 ‘컨저링‘과 ‘쏘우‘, ‘인시디어스’ 시리즈를 제작하고 ‘아쿠아맨‘을 연출한 제임스 완 감독이 할리우드판 ‘부산행‘의 프로듀서를 맡는다고 보도한다. 또한 ‘더 넌‘과 ‘애나벨‘, ‘그것’의 각본을 쓴 개리 도버먼이 시나리오를 맡는다.

Michael Tran via Getty Images

‘데드라인‘은 할리우드판 ‘부산행’의 배급권을 놓고 5개의 메이저 배급사가 다투는 중이라고 전했다. 유니버셜, 파라마운트, 라이언스게이트, 스크린젬스, 뉴라인 시네마 가운데 현재 뉴라인 시네마가 가장 유리한 위치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연상호 감독은 차기작으로 ‘부산행’ 이후의 이야기인 ‘반도’를 준비중이다. 오는 2019년 촬영이 목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