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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9월 26일 12시 01분 KST

이명박도 남북정상회담에 대한 관전평을 내놨다

최근 측근들과 만났다.

뉴스1

지난 9월 18일 부터 평양에서 열린 남북정상회담을 이명박 전 대통령도 유심히 지켜본 모양이다. 특히 카퍼레이드와 능라도 5.1 경기장에서 있었던 문재인 대통령의 연설, 무엇보다 회담 일정 마지막날에 가진 백두산 천지 방문을 주의 깊게 본 듯 하다. 그가 내놓은 관전평에 따르면 말이다.

9월 25일, ‘채널A’뉴스는 이명박 전 대통령이 옥중에서 처음으로 명절을 맞이했다며 연휴 직전까지 측근들과의 접견을 통해 ”각종 메시지를 내놓은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이런 가운데 평양 남북정상회담에 대한 이야기를 전한 것이다.

보도에 따르면, 이명박 전 대통령은 측근들에게 ”북한에서 극진한 의전을 받는 게 무조건 좋은 게 아니다. 그만큼 빚이 돼서 돌아온다”고 말했다고 한다.

지난 9월 6일, 검찰은 이명박 전 대통령에게 징역 20년과 벌금 150억원, 추징금 111억 4131만 7383원을 구형했다. 이에 대한 1심 선고는 10월 5일에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