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다른 승부욕을 보이는 축구선수 이동국의 아들 시안이가 ‘윗몸일으키기’ 실패에 결국 눈물을 쏟았다.
23일 방송된 KBS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이동국과 함께 축구교실에 방문한 시안의 모습이 그려졌다. 또래들 사이에서 뛰어난 운동신경을 보이던 시안은 남다른 승부욕을 발동해 최선을 다해 축구 훈련에 힘썼다.
그러나 시안에게 찾아온 시련, 그 이름하여 ‘윗몸일으키기’였다. 다른 아이들은 척척 해 내는 윗몸일으키기를 제대로 하지 못한 시안은 갑자기 하늘을 보며 애써 눈물을 참았지만... 아래 영상에서 시안이의 윗몸일으키기 도전기를 확인해 보자. 32초부터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