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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9월 24일 10시 47분 KST | 업데이트됨 2018년 09월 24일 10시 48분 KST

'재벌닷컴'이 공개한 '연예인 주식 부호' 순위 7

이수만, 박진영 등 익숙한 이름뿐만 아니라 아주 생소한 인물도 포함돼 있다.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회장과 박진영 JYP엔터테인먼트 이사가 2천억원대 연예인 주식부호에 등극했다.

뉴스1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회장
뉴스1
박진영 JYP엔터테인먼트 이사

24일 재벌닷컴에 따르면 지난 21일 종가 기준으로 상장사 주식지분 평가액이 100억원 이상인 연예인은 모두 7명인 것으로 파악됐다. 이중 상장사 주식 가치가 가장 높았던 것은 SM의 지분 19.28%를 보유한 이 회장으로 2천112억원에 달했다. 이는 작년 말보다 37.2% 늘어난 것이다.

박 이사는 갖고 있던 JYP의 지분 16.09%의 가치가 2천47억원으로 올라 2위에 올랐다. 지난해 대비 166.2%나 급증한 숫자다.

한때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가 보유 주식 평가액이 2천억원을 넘어 독보적인 1위였던 적이 있으나, 현재 양 대표가 가진 16.12%의 지분 평가액은 1천 492억원으로 드러나 3위였다.

4위는 배용준 전 키이스트 대주주였다. 배용준은 키이스트 보유 지분을 SM에 넘기고 받은 SM 지분 가치가 440억원이다.

오뚜기CF

‘오뚜기 회장 장녀’로 잘 알려진 뮤지컬배우 함연지가 그 뒤를 이었다. 함연지의 주식 지분은 313억원이었으며, 함성호 FNC엔터테인먼트 회장이 290억원으로 그 뒤를 이었다.

한편 7위는 의외의 인물로, 1994년 은퇴한 탤런트 박순애다. 박순애가 보유 중인 풍국주정 지분 가치는 올해 26.5% 줄었음에도 172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풍국주정은 박순애의 남편 이한용이 대표이사로 있는 기업이다.

MBC
박순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