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8년 9월 16일, 오키나와 텐부스 나하 광장에서 핑크닷 오키나와가 열렸습니다.
올해 100개의 협찬/후원 단체의 지원을 바탕으로, 성소수자 당사자 및 앨라이들의 협력으로 이루어진 이 행사는, 성소수자와 관련된 각각 다른 주제를 가진 3개의 토크쇼와 10여개의 부스를 중심으로 오전 11시부터 16시까지 약 5시간동안 진행되었습니다.
당시의 순간을 전합니다.
일본의 최남단, 그리고 최서단의 작고 좁은 이 곳에서도 성소수자가 살기 좋은 사회가 되어가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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