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대동강 앞에 선 김정숙 여사가 “남사스럽다”며 자리를 피한 이유

오랜 부부의 연륜(?)이 느껴진다.

ⓒ뉴스1

19일 오후 평양 옥류관 2층 연회장에서는 남북정상 내외와 특별수행단의 오찬이 열렸다. 오찬에 참석한 이들은 평양냉면을 비롯한 각종 음식을 맛본 뒤 대동강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 등 시간을 보냈다.

이날 김정숙 여사는 문재인 대통령과 대동강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었다. ‘깨알 금슬’을 자랑하는 듯했던 두 정상 내외. 그러나 갑자기 김 여사는 ”남사스럽다”며 자리를 피했다.

오랜 부부의 연륜(?)이 느껴지는 대통령 내외의 모습을 SBS 비디오머그에서 캐치했다. 아래 영상 2분 45초부터 확인할 수 있다.

김 여사는 이전부터 ‘걸크러시’ 터지는 호탕한 성격으로 주목받은 바 있다. 아래 관련기사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관련기사

저작권자 © 허프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관 검색어 클릭하면 연관된 모든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북한 #뉴스 #문재인 #남북정상회담 #부부 #굿 뉴스 #김정숙 #3차 남북정상회담 #대동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