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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이 천지까지 갈 조건이 갖춰졌다

날씨가 좋다.

남북정상회담 마지막 날인 20일 오전 남북 정상이 백두산으로 출발했다. 백두산 날씨는 좋은 것으로 보인다.

중국기상청에 따르면 백두산은 오전 8시 섭씨 12도, 오전 11시 섭씨 20도, 오후 2시 섭씨 22도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내내 맑다가 밤늦게 가벼운 비가 내릴 수 있다. 

조선중앙TV는 19일 마감뉴스를 통해 이날 오전 중 삼지연에 있는 백두산 밀영의 날씨가 맑을 것으로 예보했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은 날씨가 좋으면 천지까지 내려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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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문재인 #남북정상회담 #백두산 #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