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해숙과 김희선이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패션 매거진 엘르가 공개한 이 화보는 그야말로 ‘걸크러시’가 폭발한다.
두 사람은 tvN 드라마 ‘나인룸’에서 호흡을 맞춘다.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김해숙은 ”남녀 간의 사랑도 사랑할 당시엔 힘든지 모르는 것처럼 새로운 캐릭터를 만나면 힘이 난다”라며 ”김희선과의 워맨스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김희선은 ”일상적이지 않은 소재의 영화를 좋아한다. ‘나인룸’은 장르적으로 새롭다”고 작품에 대해 소개했다.
‘나인룸’은 최장기 미결 사형수와 승소율 100%의 안하무인 변호사의 몸이 바뀌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드라마다. 오는 10월 6일 첫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