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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살된 퓨마 '뽀롱이'에 대한 애도가 이어지고 있다

"마지막으로 느낀 감정이 공포가 아니라 자유를 찾은 행복이었으면 좋겠다" - 트윗 반응 중

  • 김현유
  • 입력 2018.09.19 11:44
  • 수정 2018.09.20 09:37
ⓒ뉴스1

18일 오후 동물원 대전오월드 사육장을 탈출한 퓨마 ‘뽀롱이’가 4시간30여분 만에 사살된 가운데, 트위터 등 소셜 미디어에서는 퓨마를 애도하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아래 모았다.

한편 퓨마 사망 후 청와대 국민 청원에는 ‘동물원을 폐지해 주세요’라는 청원이 올라오는 등 비생태적인 환경에서 동물을 전시하는 일은 그만둬야 한다는 지적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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