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아침시간은 정신이 없다. 학교 가랴, 출근하랴 바쁘기 때문이다. 그러나 전 앵커 박종진의 집은 달랐다. 여유가 넘치고 훈훈하기까지 했다.
18일 방송된 tvN ‘둥지탈출 시즌3’에는 박종진과 아내, 4남매의 모습이 그려졌다. 박종진은 방을 찾아다니며 아이들과 ‘모닝 뽀뽀’를 했고, 곧 아침 식사 준비를 시작했다. 아침 식사는 끝없이 나오는 고기였다. 박종진은 ”비교적 가벼운 메뉴(?)”라며 차돌박이를 꺼냈고, 식탁에 둘러앉은 4남매는 끊임없이 고기를 먹어치웠다. 그 시간은 무려 오전 6시 30분.
보고 있으면 저절로 입맛이 도는 박종진 가족의 아침식사 풍경은 아래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화목한 4남매 가정의 훈훈함은 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