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마술사 최현우와 가수 알리도 평양으로 간다

가수 지코와 에일리에 이은 추가 합류다.

ⓒ뉴스1

마술사 최현우와 가수 알리가 3차 남북정상회담 특별수행원에 추가 선정돼 평양으로 간다.

17일 청와대 고민정 부대변인은 최현우와 알리가 3차 남북정상회담 특별수행원 명단에 추가됐다고 밝혔다. 작곡가 김형석, 가수 지코와 에일리에 이은 추가 합류다.

ⓒ뉴스1

최현우의 선정은 ‘답례성’일 가능성이 높다. 지난 4·27 남북정상회담 당시 북측에서 온 마술사가 공연을 펼친 바, 경향신문은 최현우가 이번 평양 정상회담 오찬이나 만찬에서 답례 성격의 공연을 할 것이라 봤다.

알리는 지난 4월 1일 평양에서 열린 ‘봄이 온다’ 공연에 참여했다.

한편 3차 남북정상회담은 18일 진행된다. 정재계 인사들과 수행원, 취재원 등을 포함해 총 200여명이 참석한다.

저작권자 © 허프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관 검색어 클릭하면 연관된 모든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북한 #뉴스 #남북정상회담 #정상회담 #평양 #3차남북정상회담 #알리 #최현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