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스타일
2018년 09월 17일 11시 23분 KST

신형 아이폰의 수리가격은 아이패드 프로 한대 가격과 맞먹는다

다음달 26일 국내 출시

아이폰 XS와 XS MAX가 10월 26일로 국내 출시가 예정된 가운데 애플코리아 홈페이지에는 이들 스마트폰의 수리비도 공개됐다. 그런데 그 가격이 엄청나다.

 

 

아이폰XS 512GB 모델의 국내 가격이 200만원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XS MAX의 수리비는 75만9000원, 일반 XS의 수리비는 69만5000원으로 책정됐다. 이는 아이패드 프로의 가격(79만9000원), 갤럭시S8 64GB(79만9700원) 한 대 값과 맞먹는다.

 

 

디스플레이만 수리하는 경우에도 가격이 만만찮다. XS MAX의 경우 41만5000원, XS의 경우 35만5000원이다. 저가형 휴대폰 한대 가격과 비슷한 수준이다.

 

 

게다가 최근 스마트폰이 고가전략을 취함에 따라 보상보험의 혜택도 줄고 있는 상황이다. 최고급형 보험 상품을 가입해도 리퍼 수리시 최대 한도는 35만원 수준으로 제한되어있다. XS MAX의 경우에는 보험을 가입한 상태라도 40만원 이상의 수리비를 지불해야 한다는 의미다.

 

KT

 

한편 국내 이통사와 애플 측은 아이폰XR 국내 출시일을 11월 16일로 잠정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통사는 늦어도 11월을 넘기진 않겠다는 의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