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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9월 15일 16시 55분 KST

구하라 남자친구가 "구하라를 때리지 않았다"는 입장을 내놓았다

"가택침입도 아니다."

뉴스1

지난 9월 13일, 카라 출신의 가수 구하라가 ‘남자친구 폭행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게 됐다. 구하라의 남자친구인 남성 A씨가 경찰에 구하라의 폭행을 신고한 것이다. 당시 A씨는 구하라가 자신의 이별 통보에 격분해 결국 자신을 폭행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이에 대해 구하라는 ‘쌍방폭행’을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건에 대해 조선일보는 9월 15일, 헤어디자이너로 알려진 A씨와의 인터뷰를 보도했다. 이 인터뷰에서 A씨는 ‘쌍방폭행‘과 ‘가택침입’이라는 구하라의 주장을 반박했다.

 

- 가택침입이 아니다

= "공간을 함께 쓰고 있었다. 구하라씨 명의 그 집(사건 장소)의 현관문 비밀번호는 우리 두사람이 처음 만난 날과 다른 숫자를 조합한 것이다. 또한 내가 타고 다니던 국산 SUV 차량이 그 빌라에 등록되어 있는 것만으로도 증명이 되지 않을까 싶다."

- 구하라에게 먼저 이별통보를 했다.

= "퇴근 전 "헤어지자’라는 내용의 문자를 보냈다. 집에 들어간 시간은 새벽 12시 조금 넘은 시간이었다. 도착한 직후 감정이 격해진 구하라와 드레스룸에서 말다툼을 했다. 그 사이 폭행을 당했다. 짐을 챙겨서 새벽 3시20분쯤 경찰에 신고했다."

- 쌍방폭행이 아니다.

= "난 태어나서 그 어떤 누구에게도 주먹을 휘두른 적이 없다. 더군다나 여자에게는 그런 적이 없다. 만약 구하라가 멍이 들었다면 나를 때리고 할퀴는 그녀를 진정시키기 위해 신체적 접촉이 있었을 뿐, 직접적인 내 주먹이나 다른 폭력에 의한 것은 아니다."

이 인터뷰에서 A씨는 "이런 몰골로 헤어져야만 하는 나나, 구하라 모두 안타깝다"며 "한때 사랑했던 구하라 본인이 이런 일이 발생하게 된 원인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고, 진심어린 사과를 받고 싶을 뿐"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