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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9월 15일 13시 18분 KST

배우 허영란이 오빠의 죽음에 대한 보도를 바로 잡았다

지난 9월 13일, 졸음운전 차량에 의해 사망했다.

뉴스1

드라마 ‘아버지가 미안하다‘, ‘아임쏘리 강남구’ 등에 출연한 배우 허영란이 친오빠의 사망소식을 전했다. 9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족사진 한장을 공개한 허영란은 ”우리집의 가장이자 내 오빠이자 내 친구였던 우리 오빠의 갑작스런 죽음 앞에 우리 가족들은 지금 너무 가슴이 찢어지고 있네요”라고 밝혔다.

허영란의 인스타그램 포스팅은 단지 오빠를 추모하기 위해서만이 아니었다. 그녀는 자신의 오빠와 관련돼 보도된 내용들을 바로 잡으려했다.

″시비로 싸우다 졸음운전한 차에 치인게 아니라 도로를 달리던 중 앞 화물차에서 뭐가 떨어져서 확인하려고 갓길에 세우고 확인하는데 4.5톤 차량의 졸음운전으로 우리 오빠는 두개골이 떨어져 나갈정도로 시신이 훼손돼서 마지막 얼굴도 못 보고 있어요. 그런데 뉴스에는 시비가 붙었다고? 어떻게 이런 일이 저희 가족들에게 생긴 건지...”

허영란의 오빠가 사망한 건, 지난 9월 13일 새벽 0시 10분께였다. ‘뉴스1’의 보도에 따르면, 대전 경부고속도로 비룡분기점 인근에서 58세 운전자 박모씨가 몰던 4.5톤 화물차가 도로에서 자신의 차량을 살펴보고 있던 42세 허모씨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후 허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사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