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2018년 09월 14일 10시 21분 KST | 업데이트됨 2018년 09월 14일 12시 54분 KST

이해찬이 부동산 투기로 또 시장의 교란이 생기면 이렇게 하겠다고 말했다

곧 공급대책도 발표한다고 말했다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4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전날 발표된 부동산 대책을 언급하며 ”(투기) 문제를 가지고 다시 또 시장의 교란이 생기면 그 땐 정말로 강한 조치가 필요하다”며 부동산 시장 안정화를 위해 추가 대책 도입될 수 있음을 시사했다.

 

 

이해찬 대표는 ”우리나라의 가장 큰 문제점 중 하나가 주택을 가지고 불로소득을 버는 잘못된 관행이 있다. (이 관행이) 많은 사람을 어렵게 만든다”고 전제한 뒤 ”여러가지 부동산 가격이 급등한 가운데 정부가 범부처별로 논의를 많이 해서 부동산 대책을 발표했는데, 목표는 분명하다”며 ”투기수요를 차단하고 실수요자를 보호, 주택 보급을 확대하겠다는 기치를 가지고 발표했다”고 말했다.

공급대책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이해찬 대표는 ”공급 대책은 다음 주 추석 전 발표하기로 했다”며 ”저는 (투기) 문제를 보며 정말로 더 이상 우리 사회에서 아파트, 주택가지고 불로소득을 왕창 벌겠다는 생각이 이제는 그만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뉴스1

 

 

이 대표는 또 ”물론 정부대책이 나왔는데, 대책이 나와도 안된다면 더 강화할 수밖에 없는데 그렇게 해서 국민과 정부가 경쟁하는 상황은 끝났으면 한다”며 ”정부 정책에 대해 이해를 많이 해달라”고 부탁했다.

그는 언론 보도에 대해서도 ”제대로 분석 하지 않고 이 정책으로는 안된다는 보도도 많이 봤는데 자제하길 다시 한번 간곡히 부탁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