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드라마를 통해 연기활동을 해온 아이유가 이번에는 영화감독들과 만난다. 1명이 아니라 4명이다.
9월 12일 미스틱 엔터테인먼트는 ”국내 영화감독 4명과 함께 아이유를 주연으로 한 자체 오리지널 시리즈를 제작한다”고 밝혔다. 4명의 영화감독이 모두 아이유를 주인공으로한 4편의 단편영화를 만드는 프로젝트다.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감독은 ‘마담 뺑덕’의 임필성과 ‘비밀은 없다’의 이경미, ‘최악의 하루’의 김종관, ‘소공녀’의 전고은 감독이다. OSEN의 보도에 따르면, 이경미 감독이 연출하는 단편의 경우 배두나가 함께 출연하며 테니스를 소재로 한 작품으로 알려졌다.
미스틱은 제작된 단편영화를 시리즈 형태로 공개할 예정이다.
아래는 김종관 감독이 아이유와 만든 단편의 한 장면이다. 김종관 감독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