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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함소원의 시부모가 준비한 '정성 가득'한 선물의 정체

온 몸에 금을 두르고 온 그들이 꺼내든 것은...

배우 함소원의 시아버지가 ‘아내의 맛’ 출연진 전원에게 정성이 담긴 ‘돈봉투’를 선물하며 화통한 매력을 보였다.

11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은 추석 특집으로 진행돼 모든 출연진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특히 함소원 남편 진화의 부모, 즉 함소원의 시부모도 한국을 방문해 이 자리에 함께했다.

ⓒtvchosun

온 몸에 금을 두르고 온 함소원의 시부모는 연신 사람 좋은 웃음을 지으며 앉아 있었다. 그러던 중 갑자기 함소원의 시아버지는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출연진 앞으로 다가갔다. 항상 손에 들고 있는 클러치를 살짝 열면서 말이다.

장영란은 ”대체 그 클러치 안엔 무엇이 들었냐”고 궁금해하기도 했는데, 그의 클러치 안에 들어 있던 것은 말 그대로 ‘정성 가득한 돈봉투’였다. 어쩌면 성의없게 보일 수도 있는 돈봉투 선물에 무엇을 했길래 정성이 가득 들어가게 됐는지 아래 영상 1분 32초부터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함소원은 지난 2월 18세 연하 중국인 진화와 혼인신고를 마쳤으며, 8월에는 제주도에서 결혼식을 진행했다. 이들은 오는 12월 부모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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