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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9월 11일 17시 39분 KST | 업데이트됨 2018년 09월 12일 09시 29분 KST

검찰이 윤서인과 김세의에 각각 징역 1년을 구형했다

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 혐의

 

허위사실을 적시해 고(故) 백남기씨 유족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기소된 만화가와 전직 기자에 대해 검찰이 각각 징역 1년 씩을 구형했다.

 

좌측 김세의 우측 윤서인

 

이들은 2016년 10월 백씨가 위독한 상황인데도 그 딸이 해외 휴양지에서 휴가를 즐겼다는 허위 사실을 담은 글과 그림을 인터넷 사이트나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에 올린 혐의로 기소됐다.

윤서인씨는 최후진술에서 ”(유족들을) 비난할 의도가 없었다”면서도 ”시사만화가로서 그 정도의 만평은 할 수 있는 것이 자유 대한민국의 기본적 권리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전직 MBC 기자인 김씨도 ”(명예훼손 글이)일종의 감상·감정이었다”며 언론에 보도되지 않은 새로운 사실을 적시하지도 않았다고 항변했다.

이들의 선고 공판은 다음달 26일에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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