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 입대 후 천직을 찾은 것 같은 악동뮤지션 이찬혁의 근황이 공개됐다.
10일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찬혁과 함께 한 사진을 공개했다.
양 대표는 이찬혁과 함께 찍은 사진과 함께, 검은색 군 방한복 상의 내피 사진도 공개했다. 일명 ‘깔깔이’라고 불리는 그것인데, 양 대표의 이름이 박혀 있다. 이찬혁이 선물로 사 온 것으로 보인다.
앞서 이찬혁은 지난해 9월 해병대에 입대했다. 7주간의 훈련을 마치고 나온 뒤 그는 완벽한 해병대 전사가 된 근황을 공개해 놀라움을 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