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B.A.P의 트레인스' 관계자가 '멤버 강제추행 혐의'에 밝힌 입장

앞서 B.A.P의 멤버가 강제추행 혐의로 입건됐다는 보도가 나왔다.

ⓒ뉴스1

그룹 B.A.P 멤버가 강제추행 혐의로 입건됐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첫 방송을 앞둔 ‘B.A.P의 트레인스’ 측이 편성 문제와 현재 상황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9일 스포츠투데이에 따르면 ‘B.A.P의 트레인스’를 12일부터 방송할 예정이었던 채널 패션앤 관계자는 ”관련 소식을 접하고 상황 판단 중”이라며 ”현재 ‘B.A.P의 트레인스’ 첫 방송 날짜가 얼마 남지 않았기 때문에 당장 편성을 변경하긴 어렵다”고 전했다.

뉴스1에 따르면 패션앤 관계자는 ”현재 B.A.P 측과 연락이 닿지 않고 있고 추후 상황을 더 지켜볼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경기남양주경찰서측은 이날 B.A.P 멤버 중 한 사람이 강제추행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으나 혐의를 부인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초 경기도 남양주시에 위치한 펜션에 동행한 20대 여성을 추행한 혐의다.

한편 엑스포츠뉴스에 따르면 B.A.P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 측은 ”사실 확인 중”이라는 입장을 밝힌 상황이다.

저작권자 © 허프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관 검색어 클릭하면 연관된 모든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뉴스 #엔터테인먼트 #강제추행 #BAP의 트레인스 #BAP #비에이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