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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DP 대비 집값이 사상 최고치에 이르다

1995년 이래 최고치다.

ⓒAlexander W Helin via Getty Images

지난해 국내총생산(GDP) 대비 전체 주택 시가총액 배율이 2.32배를 기록했다. 관련 자료를 작성하기 시작한 1995년 이래 최고치였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지난해 주택 시가총액은 4022조4695억원으로 1년 전보다 7.6% 늘었다. 지난해 명목 GDP는 전년 대비 5.4% 증가한 1730조3985억원이었다. 경기보다 주택 시장이 상대적으로 호조를 보였다는 뜻이다.

올해 경제성장률이 지난해보다 둔화할 것으로 보이고, 집값은 급등세를 보이기 때문에 올해 GDP 대비 집값 배율은 더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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