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가 8일 국대 훈련장의 분위기를 영상으로 전했다. 영상을 보면 2002년 월드컵 이후 가장 뜨거운 열기를 느낄 수 있다.
연신 비명 소리가 중첩되는 가운에 이를 뚫고 들리는 이름으로는 손흥민과 이승우가 압도적이다.
한편 7일 코스타리카와 평가전을 성공적으로 마친 대한축구협회(KFA)는 8일 오전 파주 축구 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NFC)에 ‘오픈 트레이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24명의 국가대표팀 선수들이 참가했으며 이들의 훈련 장면을 1100명의 팬들이 지켜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