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카펜터 감독의 1978년 영화 ‘할로윈‘은 호러 장르에서 기념비적인 영화다. 물론 당신은 십대들이 섹스를 한 뒤 살해당하는 운명을 지닌 익숙한 호러 영화들을 알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할로윈’은 놀라운 음악과 음향, 깜짝 놀라게 만드는 공포, 전체에 흐르는 무시무시한 분위기로 이 장르의 표준을 만들어낸 영화다.
리부트한 속편을 위한 새로운 예고편이 수요일에 나왔다. 여기에는 향수를 불러일으키게 만드는 소름이 가득하다.
오리지널 감독인 존 카펜터가 제작자로 참여하는 이 영화는 1978년작 오리지널 이후 수십 년에 이어서 만들어진 다른 속편들의 이야기를 완전히 무시한다. 제이미 리 커티스는 십대 시절 살인마 마이크 마이어스에게 쫓기던 로리를 다시 한 번 연기한다. 그는 이제 할머니가 됐고, 마이크 마이어스를 죽이는 기회만을 염원한다.
미국 개봉은 10월 19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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