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구하라가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다가 병원에 실려갔다는 내용의 악성 루머가 확산되자, 소속사가 진화에 나섰다.
OSEN에 따르면, 구하라가 소속된 콘텐츠와이 측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악성 루머를 접하고) 저희도 놀랐다”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구하라가 최근 소화불량, 수면장애 때문에 진료를 받아왔다”며 ”오늘(5일) 병원에 내원한 것은 사실이지만, 상태 체크를 위한 기본적인 진료일 뿐이었다”고 밝혔다.
약 한달 전에도 배우 김아중이 사망했다는 악성 루머가 돌았으며, 당시 김아중 소속사 측은 ‘계속 황당한 루머가 유포된다면 법적 대응도 고려하고 있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