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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주가 왕따 당한 학생에게 눈물 흘리며 전한 아주 중요한 조언 (영상)

"저도 중학교 1학년 때 왕따였거든요. 그런데 반드시 기억해야 할 게 있어요"

주변 친구들에게 따돌림을 당하는 것은, 당사자에게는 인생이 무너질 정도의 아픈 경험이다. 만약 도움을 요청한 주변 성인이 ‘애들끼리 싸울 수도 있는 거 아니냐’는 반응을 보일 때는 그 절망감이 더욱 깊어진다. 이럴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

방송인 이국주는 4일 JTBC ‘김제동의 톡투유2’에서 따돌림당한 학생에게 자신 역시 중학교 1학년 시절 왕따를 당했다며, 아주 중요한 조언을 들려준다. 피해자의 아픔에 깊이 공감하며, ”(괴롭힘을 당한다고 해서) ‘내가 뭐가 잘못됐나?’라고 생각하지 말라” ”자학은 절대 하면 안 된다”고 말하는 이국주의 말에서 진심이 느껴진다. 아래 영상에서 관련 발언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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