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지금 베트남의 분위기는 2002년 한국과 비슷하다 (비교사진)

곧 '박항서 더비'가 펼쳐진다

  • 백승호
  • 입력 2018.08.28 09:52
  • 수정 2018.08.28 09:55

27일 열린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8강전에서 한국이 우즈베키스탄을 연장의 혈투 끝에 4-3으로 꺾고 준결승에 진출한 지 얼마 후 베트남도 마찬가지로 연장에서 시리아를 1-0으로 꺾고 4강에 올랐다. 피파랭킹 102위의 베트남 남자 축구 대표팀은 사상 최초로 아시안게임 4강에 올랐고 공교롭게도 베트남을 이끄는 감독 박항서의 고국, 한국과 맞붙게 되었다.

이전에는 없었던 이 놀라운 결과에 베트남은 그야말로 난리가 났다. 그런데 어딘가 익숙한 분위기다. 바로 한국이 2002년, 월드컵 4강에 올랐을 그때의 분위기다. 지금 베트남의 현지 분위기를 보며 잠시 2002년 추억에 젖어보도록 하자.

 

2002년 한국

ⓒReuters Photographer / Reuters
ⓒReuters Photographer / Reuters
ⓒReuters Photographer / Reuters
ⓒSTR New / Reuters
ⓒChung Sung-Jun via Getty Images
ⓒCHOI JAE-KU via Getty Images
ⓒReuters Photographer / Reuters

2018년 베트남 

ⓒNguyen Huy Kham / Reuters
ⓒNHAC NGUYEN via Getty Images
ⓒNHAC NGUYEN via Getty Images
ⓒNguyen Huy Kham / Reuters
ⓒNHAC NGUYEN via Getty Images
ⓒ뉴스1
저작권자 © 허프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관 검색어 클릭하면 연관된 모든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축구 #월드컵 #아시안게임 #한국 #베트남 #박항서 #남자 축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