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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8월 27일 10시 17분 KST

골키퍼 조현우의 우즈벡전 출전이 어려울 것 같다

송범근이 나올 예정이다

 

아시안게임 금메달의 분수령이 될 우즈베키스탄과의 8강전에 조현우가 출전하지 못할 것 같다. 김학범 감독은 8강전을 하루 앞둔 지난 26일, ”조현우의 상태를 체크하고 있지만 출전이 어려울 것 같다”며 조현우의 불참을 예고했다.

 

뉴스1

 

조현우는 23일 열린 이란과의 16강전에서 후반 초반, 상대의 중거리 슈팅을 막고 착지하던 도중 부상을 입고 송범근과 교체됐다. 이튿날 병원에서 자기공명영상(MRI) 촬영 결과 왼쪽 무릎 반월상 연골판이 살짝 부은 것으로 나타났다.

큰 부상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지만 결승전까지 일정이 빡빡한 상황에서 무리하게 출전시킬 필요가 없다고 감독이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조현우 대신 투입할 송범근에 대한 우려의 시선도 가득하다. 송범근 골키퍼는 지난 17일, 말레이시아와의 조별예선 2차전에서 볼을 놓치는 등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상대적으로 전력이 강한 한국이 이날 말레이시아에 패배하면서 송범근은 팬들의 질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