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2018년 08월 25일 15시 28분 KST | 업데이트됨 2018년 08월 25일 15시 29분 KST

방탄소년단 '아이돌' 뮤직비디오가 공개 21시간만에 5천만 뷰를 넘겼다

유튜브는 지금 축제 분위기다

눈으로 보고도 믿기 힘든 수치다. 방탄소년단의 ‘아이돌’(IDOL) 공식 뮤직비디오가 공개된 지 20시간 만에 5천만 뷰를 넘겼다.

이 기사를 쓰기 시작할 때만 해도 제목에 ‘5천만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고 쓰고 있었는데 커피를 따라오는 사이에 5천만을 넘겨버렸다. 아마 이 기사를 독자들이 읽을 때면 벌써 5100만을 넘겼을지도 모를 일이다. 현재(한국시간 25일 오후 3시 12분) 댓글만 83만 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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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급격한 조회 수 상승은 방탄의 팬덤인 ‘BTSARMY’ 덕분인 것으로 보인다. 해외 트위터 계정을 보면 ‘방탄의 조회 수를 높이면 이번 앨범을 랜덤으로 5명에게 사주겠다’는 등의 글이 보인다. 군대 다운 화력이다. 

미국 라디오 DJ인 애덤 밤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내가 뮤지션이라면 방탄의 아미들이 갖고 싶었을 것 같다”라며 ”나오자마자 전 세계 1위를 만들 수 있는 유일한 팬들이다”라고 전했다.

재밌는 점은 나오자마자 방탄의 뮤직비디오를 보는 소위 ‘리액션 영상’ 수십 개가 쏟아져 나왔다는 점이다. 이들 영상은 단순히 방탄소년단의 신곡 뮤직비디오를 보는 유튜버들의 모습을 찍을 것뿐이지만 조회 수가 많은 건 35만에 달한다. 방탄의 뮤비를 보는 장면을 찍기만 해도 35만 뷰가 되는 세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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