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제주 서귀포의 신호등이 부러지고 말았다 (피해 사진 모음)

지붕이 무너지고, 간판이 떨어져 나가고, 도로 중앙분리대가 쓰러지고, 나무가 부러지고 등등.

23일 오전 10시 현재 태풍 솔릭이 제주를 지나 목포로 이동 중인 가운데, 솔릭이 제주도에 끼친 피해가 상당하다. 뉴스1에 따르면, 20대 여성 1명이 파도에 휩쓸려 실종됐으며 강풍으로 전선이 끊겨 4531세대에서 한밤중 전기 공급이 끊겼다. 서귀포시 남원읍 위미항에 위치한 공사장에서는 석자재 91톤이 파도에 휩쓸려 유실됐으며, 강풍으로 야자수가 쓰러지고 지붕이 무너지는 등의 피해가 발생했다. 아래는 관련 사진들.

저작권자 © 허프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관 검색어 클릭하면 연관된 모든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제주도 #태풍 #솔릭 #태풍 솔릭 #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