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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8월 22일 09시 52분 KST

김부선이 페이스북에 "불륜이 팩트가 아니다"라는 글을 썼다

故 정미홍 아나운서도 언급했다.

뉴스1

경찰 출석을 앞둔 배우 김부선이 이번에는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함께 故 정미홍 전 아나운서를 언급했다.

21일 김부선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짧은 글을 올렸다.

김부선은 ”민주당과 정의당은 외면했고, 바른미래당은 날 이용했으며 한국당은 조롱했다”라며 ”정치인들에게 김부선의 인권은 없었다”고 적었다. 이어 ”미련없이 이 나라 떠난 내 딸이 한없이 부럽기도 하다”라며 ”이재명씨 법정에서 만나요”라고 썼다.

김부선은 댓글을 통해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 아픈 사람은 정미홍 아나운서와 무고죄로 처벌받은 청년”이라며 ”그들이 이재명에 고소당해 고통받을 때 침묵했다. 수구세력이라고 확신했다. 바보 같다”고 자책했다.

또 ”불륜이 팩트가 아니라 싱글이라고 속인 게 심각한 것”이라고도 전했다. 한 페이스북 유저가 ‘집착’이라는 단어를 댓글에 남기자 김부선은 ”집착? 나 그 남자 싫어한다”고 답하기도 했다.

한편 김부선은 22일 오후 2시 경기 분당경찰서에 피고발인 신분으로 출석할 예정이다. 경찰은 김부선을 조사한 뒤 이 지사를 조사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