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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희, 극비 결혼→출산·육아中..연예계 잠정 은퇴(종합)

SBS ‘하늘이시여‘, ‘맛있는 인생‘, JTBC ‘맏이’ 등에 출연했다.

임성한 작가의 드라마 ‘하늘이시여’ 등에 출연하며 사랑받았던 배우 윤정희가 한 아이의 엄마로 현재 육아에 한창인 사실이 알려졌다.

21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윤정희는 지난해 5월 아이를 출산했다. 윤정희의 SNS 프로필 사진에는 아이의 발 사진이 게재돼 있다는 전언.

현재 윤정희는 공식적으로 소속사가 없는 상황이다. 엄마로서 바쁘고 행복한 일상을 만끽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 윤정희는 연예계 잠정 은퇴 상황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다만 워낙 대중에 호감도가 높고 안정된 연기력을 선보여왔던 만큼, 그의 복귀 가능성은 의지에 따라 열려져 있다.

ⓒOSEN

앞서 윤정희는 지난 2015년 5월 30일 6세 연상 비연예인 남성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당시 윤정희의 한 지인은 OSEN에 ”윤정희가 발리에서 결혼했다. 워낙 숫기가 없는 친구라 조용히 가족들하고 하고 결혼식을 하고 싶어 알리지 않고 한 것 같다”고 전하기도. 

이어 윤정희의 남편에 대해서는 “6살 연상의 회사원으로 이해심이 넓고 포용력이 있는 사람이라더라. 8개월 가량 교제를 했다”고 밝혔다.

한편 윤정희는 KBS 2TV ‘산장미팅 장미의 전쟁‘으로 데뷔, SBS ‘하늘이시여‘, ‘맛있는 인생‘, JTBC ‘맏이’ 등에 출연했다. 2014년에는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에 출연해 관객들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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