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과 한 침대에서 잠을 잔다는 건 연애의 레벨을 한 단계 뛰어넘는 일이다. 수많은 불편을 감수하고도 같이 있고 싶다는 강렬한 의지의 표현이기 때문.
침대 함께 쓰기의 기술은 계절에 따라 다르고 애인의 성향에 따라 다르고 잠버릇에 따라 다르고 머리카락의 길이에 따라서도 다르다.
파트너와 함께 침대를 쓸 때 생기는 여러 사건을 모아봤다. 아련한 기억이 떠오르거나 오늘 밤 집에서 만날 사람이 더 그리워질 것이다.
*이 기사는 허프포스트 US의 ’23 Comics That Capture The Highs And Lows Of Sharing A Bed With Your Partner’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