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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언의 노래를 들은 화사의 솔직한 표정은 최고의 움짤로 남을 것이다

표정만 봐도 노래가 들리는 것 같다

이만큼 솔직한 반응이 있었을까?

지난 17일 금요일에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출연진들이 야유회에서의 즐거운 한때를 보내는 모습이 나왔다. 놀자판에선 전세 낸 펜션에서 돌아가며 마이크를 잡고 노래를 부르는 전형적인 한국식 장기자랑이 이어졌고, 이시언이 수경을 목에 걸고 너무 뻔하게도 쿨의 ‘해변의 연인’을 불렀다.

그리고 아래 표정은 이시언이 부르는 노래를 듣는 화사의 표정이다. 노래를 듣지 않아도 얼마나 엉망이었는지 상상이 갈 만큼 솔직한 표정이다.

화사의 표정을 보고 이시언의 노래가 얼마나 엉망인지 상상이 되지 않는다면 아래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지만, 추천하지는 않는다. 

화사는 ‘나혼자 산다‘에 출연한 이후 인지도와 호감도 모두를 꽉 움켜잡았다. 화사는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빅데이터를 분석해 발표하는 걸그룹 브랜드 평판에서 2018년 6월 ‘당당하다, 시원하다, 건강하다‘, ‘나 혼자 산다, 곱창, 팜므파탈’ 등의 링크 및 키워드와 묶이며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이후 7월과 8월 모두 3위에 올랐다. 최근인 8월 평가에서는 레드벨벳 슬기와 블랙핑크 제니의 바로 다음이 화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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