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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기안84, 박나래♥쌈디 러브라인 질투 폭발 "왜 변했어"

“왜 좋아하는 남자가 이렇게 빨리 바뀌어?”

‘나혼자산다’ 기안84가 쌈디를 좋아하는 박나래에 질투심을 드러냈다.

17일 오후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는 여름현무학당 특집 2편으로 꾸며졌다. 전현무, 박나래, 한혜진, 이시언, 기안84, 쌈디를 비롯해 ‘먹방 여신’ 마마무 화사도 깜짝 등장해 기대감을 높였다.

장기자랑 타임에서 신발을 벗고 맨발로 나선 화사는 80년대 가수 나미 ‘빙글빙글‘을 똑같이 따라한 모창 능력으로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켰다. 전현무를 비롯한 회원들은 ”나미의 ‘히든싱어’인 줄 알았다. 너무 잘한다”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

무지개 회원들의 장기자랑이 끝난 뒤에는 래퍼 쌈디의 특별 공연이 계속됐다.

박나래는 ”이런 얘기 부담스러울 것 같아서 말 안했는데 원래 쌈디의 팬이었다”고 말했고, 이시언은 ”그 얘기가 제일 부담스럽다”, 쌈디는 ”그냥 팬으로 남아라”고 제지했다.

박나래는 ”원래 힙합을 좋아했고, 어릴 때부터 팬과 스타의 사랑을 꿈꿨다”며 미소를 보였다.

이 모습을 보던 기안84는 ”너 왜 이렇게 좋아하는 남자가 빨리빨리 바뀌냐?”며 씁쓸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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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박나래 #기안84 #질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