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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이 너무 많이 몰려 힘들어하는 덴돈집에 건넨 진심 어린 조언

중압감 + 스트레스 때문에 얼굴이 어두워진 사위와 장모에게 건넨 현실적인 조언.

인천 신포시장의 덴돈집은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나온 지 단 하루 만에 엄청난 손님이 몰려들기 시작했다. 깔끔하고 바삭한 튀김에, 음식을 대하는 사장의 진지한 태도까지. 멀리서라도 찾아가고 싶은 마음이 들게 하는 모습이었기 때문이다. 백종원으로부터도 극찬을 받은 덴돈집은 오히려 방송 이후 손님이 너무 많이 몰려들어 스트레스를 받고 있었는데, 백종원은 이들에게 현실적인 조언을 건넨다.

퀄리티를 유지하며 오래 가는 식당이 되기 위해서는 ’손님이 아무리 기다려도 평상시 패턴을 잃으면 안 되며’, ‘손님이 아무리 많아도 한계치 이상의 음식은 팔지 말라’는 게 백종원의 조언이다. 짧은 성공이 아닌, 인생을 길게 내다보기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 생각해 보게 하는 조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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